정치/경제 베트남산 “제비집” 공식 채널 통해 중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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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이 중국과 서명한 의정서에 따르면, 베트남산 “제비집”이 공식적인 수출 채널을 통해 중국에 수출될 예정이라고 dtinews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NA/VNS Vũ Sinh]
베트남 당국은 중국으로 제비집을 수출하기 위한 홍보 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새 둥지 시장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으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수입량은 2019년에 180톤에서 2020년 220톤, 2021년 300톤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중국간의 의정서는 약 3년간의 끈질긴 협의 끝에 베트남산 제비집의 중국 공식 수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용과, 람부탄, 용안, 망고스틴, 망고, 잭프루트, 리치, 수박, 두리안, 바나나 등 13개 베트남 농산물이 중국으로 공식 수출되고 있다.
dtinews >> 비나타임즈: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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