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베트남 빈증성 트윈도브스에서 12/16일 개막
비나타임즈™
1 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를 마무리하는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위드 SBS 골프" 대회가 총 96명의 골퍼들이 참석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3라운드로 총 상금 7억원을 놓고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소재한 트윈 도브스 (Twin Doves) 골프코스에서 진행된다고 golfviet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퍼시픽링스코리아 홈페이지]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골프협회(VGA)가 별도의 기준에 따라 선정한 베트남 프로선수 2명과 아마추어 2명 등 총 4명의 베트남 선수가 특별 초청 형식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KLPGA 투어가 베트남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2016년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Sky Lake Resort & Golf Club"과 "달랏 1200"에서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지난 2017년과 2019년에는 효성챔피언십이라는 타이틀, 2018년 한국투자증권챔피언십이라는 타이틀로 베트남 "트윈 도브스 (Twin Doves)에서 개최되었었다.
베트남에서 개최된 KLPGA 대회에는 베트남 골퍼들이 특별 초청 형식으로 계속 참가했었지만, 높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었다.
golfviet >> 비나타임즈: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