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뗏 기간 비싼 항공권만 판매 중…, 저렴한 항공권은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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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2023년 뗏(Tet) 연휴를 앞두고 많은 항공사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이 갑자기 "매진"되었고, 뗏 기간에는 비싼 클래스인 490만~560만동 수준의 항공권만 판매하고 있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항공사 고객들은 항공사가 저렴한 항공권을 고가에 판매하기 위해 "속임수를 쓴다."고 의심하고 있는 반면, 항공사들은 낮은 등급의 티켓이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Tet 2023" 기간 동안 매진 티켓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예년보다 "활황"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더 많은 항공권을 추가하려면 항공사는 민간항공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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