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미국 노선 개통 첫해 약 6만 명의 승객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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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미국행 첫 직항 서비스가 시작된 후 약 1년 만에 승객 약 6만 명 이상을 수송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지난 2021년 11월 28일부터 시작된 호찌민시-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의 서비스 평균 부하율은 약 72%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베트남항공 측이 밝혔다.
베트남에서 최초의 미국행 직항 노선을 운행한 베트남항공 측은 보잉 787과 가장 현대적인 와이드 바디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를 투입해 주 3회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약 24,000명의 베트남 학생과 약 220만 명의 해외 베트남인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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