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에서 운영되는 일식당 5년 동안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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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대표는 음식 및 서비스 부문의 국제 박람회인 "Food & Hotel Vietnam 2022"를 소개하는 행사에서 2020년 기준 베트남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본 식당이 약 2,500개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1,180개가 호찌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5년에는 약 770개의 일식당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020년에는 일식당 수가 2,500개로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일본 식당은 베트남의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내에서 운영되는 일식당의 절반은 일본인이 대표로 있고 나머지는 베트남인 또는 일본 파트너와 공동으로 오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에 대한 통계는 COVID-19 대유행 이전의 통계로 팬데믹 이후에는 수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식당들이 문을 닫았지만, 새로운 식당이 문을 열어 시장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식당의 고객들은 약 90%가 베트남 사람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식당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나타난 일본식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일식당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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