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법률/투자 호찌민시, 외국인 의사는 베트남어 능통해야…, 외국인 불법 의료 시설 단속 강화

비나타임즈™
1 2
호찌민시 보건국이 베트남에서 수술을 집도해야 하는 모든 외국인 의사들은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 대표는 어제 (11월 30일) 외국인 의사에 대한 베트남어 능통 요건은 환자와 의사 사이의 건강 상태에 관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정보 교환을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활동이 저조했던 기간이 흐른 후 일부 병의원에 외국인 의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병의원에서 해당 위반 사항이 발생할 경우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진료 위반 징후가 있는 병의원을 당국에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지난 2017년 호찌민시 보건국은 환자들로부터 여러 건의 불만이 접수된 17개의 중국인 의원의 목록을 공개했다. 이들 의원들은 돈을 벌기 위해 "허위로 질병을 꾸며냈다."고 밝히고, 이들 진료소를 방문하는데 약 5,000만~7,000만동 이상의 비용이 지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30
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수술실에서 수술하는 의사가 마취되어 잇는 환자에게 유창한 베트남어로 얘기를 해야 한다는 말이네요.
11:19
22.12.01.
난독증이신가...환자와 의사 사이의 건강상태에 관한 언어장벽 해소, 정보교환을 위해서라는데 웬 수술실 마취 환자?
10:20
22.12.0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