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온라인 광고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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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가 어제(11월 30일) 오후 온라인 광고 문제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된 광고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같은 광고 형태는 베트남에서 이미 트랜드로 형성된 상태다. 하지만, 연초부터 현재까지만 해도 15개 기관과 개인이 행정 처분을 받았고, 73개 웹사이트가 위반 행위를 하는 등 여전히 광고 활동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 관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온라인 광고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문제점의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지난 몇 년 동안 네트워크 광고 관리에 있어 법률은 여전히 엄격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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