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항공, 3년 만에 중국행 노선 개시
비나타임즈@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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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중국 광저우로 가는 비행기가 코로나19 유행으로 3년 만에 양국 간 첫 상업 비행 노선을 개시했다.
베트남 항공이 운항하는 항공 노선이 중국이 코로나19 예방정책과 여행제한 조치를 완화하면서 재개된 것이다.
베트남 항공에 따르면, 조만간 3개의 항공 노선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광저우 노선은 12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하노이-상하이 노선은 12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호치민-상하이 노선은 12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이륙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 규정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도록 권고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베트남 항공은 팬데믹 이전 수치의 70%에 해당하는 600편 이상의 국제선을 매주 운항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dtinews >> Vinatimes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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