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2023년 온라인 쇼핑 인구 5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비나타임즈@씬또
1 0
하노이시는 2023년 온라인 쇼핑 참여 인구의 비율을 52%까지 올리기 위한 전자상거래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농산물, 수공예품, OCOP 제품 시장 확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 부서와 협업하도록 산업무역부를 지정했다.
상거래 채널,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상품 수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무역부는 주요 수출 산업을 지원하고 국내 상품 소비를 확대하며 전자 상거래 응용 프로그램 또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시에 상품 및 서비스 조달에 있어 필요한 운송 수단 및 기술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하노이시에서는 자체적으로 "Hanoi City Shopping Map" http://bandomuasam.hanoi.gov.vn 을 운영 중이다. 생산 기업, 물류 기업과 전자 상거래 서비스 제공업체 간의 연결을 구축하여 비용과 시간을 최적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https://chonhaminh.gov.vn 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사이트를 통해 농산물의 인터넷 거래를 장려하고 있다.
시는 2023년까지 온라인 쇼핑에 참여하는 하노이 인구의 비율이 52%에 이를 것으로 기대 중이다. 현재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는 전체 소비재 및 서비스 소매 판매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의 구매 거래는 67%, 이를 통한 거래에서 비현금 지불 비율은 47%에 달한다.
Hanoi moi >> Vinatimes : 2022-12-0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 이용자 증가 추세 201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