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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11%? 멈추지 않는 금리 인상, 개인 예금은 은행으로 흘러드는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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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9월 말부터 지금까지 일제히 금리를 인상한 후 TCTD 시스템에 개인 고객의 예금이 폭증하고 있다. 정부 은행(NN)은 2022년 10월 말까지의 신용 조직 시스템에 대한 고객 예금 데이터를 발표했다.

은행 시스템의 총 예금은 9월말에 비해 5조 7,660억동이 증가한 114억2,000만동에 달했다. 반면 기업 고객의 예금은 10월에 158억1,100만동 감소해 57억6,000만동이상으로 나타났다. 

9월 말부터 지금까지 은행들은 일제히 개인 고객을 위한 조달 금리를 대폭 인상해 장기 만기 금리를 연 9~1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현재 조달 금리는 2021년 말에 비해 3~4% 정도 올랐고,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높은 수치이다. 금리는 높은 반면 증권이나 부동산 등 다른 투자 채널은 예전보다 매력이 떨어지면서 국민들의 예금 유입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높은 조달금리는 시중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국립은행은 시중 은행들에게 비용절감을 유도해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12월 15일 오전 기업 생산 개발 지원 솔루션 통합 협의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16개의 은행이 연 0.5%-3%로 금리를 인하하기로 약속했다.

은행 협회에 따르면 예금 금리는 여전히 높다. 2022년 12월 14일까지 6~12개월 예금 상품의 금리는 대부분 연간 6.1%-8.3%이며, 어떤 은행은 예금 금리가 11%까지 (10억동 이상일 시) 예금 이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ai Minh Tu 상임 이사국 부총재는 정부 은행이 기업과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동원 금리를 인하하고 규모와 잠재력에 따라 대출 금리를 인하를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markettimes >> Vinatimes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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