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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공항 직원, 승객에게 팁 요구하여 업무 정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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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한 직원이 출국 수속을 마치는 과정에서 외국인 승객에게 팁을 요구하다 발각돼 정직 처분을 받았다.


베트남 출입국 관리국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직원과 승객 모두와 협력하며 조사중이라고 한다. 사건을 추가로 조사하는 동안 해당 공항 직원에게 업무 정직을 처분하고 그의 범죄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1월 2일, Kugan Pillai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유저가 싱가포르로 출발하는 동안 노이바이 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소의 한 직원으로부터 팁을 지불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그는 싱가포르로 출발하는 하노이 공항 출입국 관리소에 있을 때 해당 직원이 본인 항공권에 ‘팁’을 적었다고 말했다. 직원은 그의 여권을 들고 ‘팁’을 가리키며 계속 요구했다고 한다. Kugan Pillai는 원인을 모른 채 계속 무엇인지 물어봤지만 계속해서 직원이 쓴 ‘팁’을 가리켰다고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 지 몰랐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두른 상황에 결국 50만 동을 줬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해 Kugan Pillai는 싱가포르 외교부에게 이 사건에 대해 알렸다고 말했으며,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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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news >> vinatimes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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