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베트남 2030년 GDP 목표 7,500달러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은 2030년까지 GDP(1인당 국내총생산) 수치를 7,500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50년에는 더 높은 수치로 세운다고 발표했다. 이 목표는 2050년 비전을 담은 베트남 정부의 2021~2030년 국가 계획의 일부로 지난 1월 5일 하노이에서 열린 2차 국회에 제출됐다.


계획에 따르면 국가의 연간 GDP 성장률은 2021~2030년 동안 7%, 2031~2050년 동안 6.5~7.5%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베트남의 1인당 평균 GDP는 7,500달러로 이를 것이고, 동남권 지역은 인당 GDP가 14,500달러로, 홍해 지역은 15,500달러를 달성해야 목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50년까지는 베트남의 1인당 GDP는 27,000~32,0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베트남의 GDP는 4,100달러로 2021년에 비해 약 400달러 증가했다.


베트남 정부의 미래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 Hai Phong, Quang Ninh은 북쪽 기관차 구역으로, Thua Thien, Hue, Danang, Quang Nam, Quang Ngai, 호치민 시, Binh Duong, Dong Nai, Ba Ria, Vung Tau는 각각 중앙 및 남부 기관차 구역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2050년까지 Lao Cai, 하노이, Hai Phong, Quang Ninh, Moc Bai, 호치민 시, 그리고 Vung Tau 지역에 경제 통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발표된 계획으로 베트남 정부는 경제 중심지를 연결하기 위해 남북 고속철도와 같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dtinews >> vinatimes 2023.01.06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