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치민 운하, 악취에 진홍색 얼룩까지
비나타임즈™
0 0
호치민 시의 Linh Trung구 Thu Duc 시 주민들은 월요일 오후 짙은 붉은색으로 변한 지역 운하의 건강과 환경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1번 국도 근처의 Nhum 운하의 물은 월요일 오후 물에서 나오는 악취와 함께 진홍색으로 얼룩졌다고 한다. 이 운하는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서 약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출처 tuoitrenews.vn
15년 동안 운하 근처에 살고 있는 N.V.C.는 운하가 붉어지는 것을 본 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라고 말했다. 그는 이 원인이 인근 업체에서 배출된 미처리 폐수일 수 있다고 한다.
Linh Trung구 인민위원회 대표는 월요일 오후 위원회가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운하에 직원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운하는 Ba Bo 운하와 인접한 Binh Duong성에서 흐르는 배수 시스템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출처 tuoitrenews.vn
베트남에서는 공장에 불법으로 배출되는 미처리 폐수로 오염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저녁과 특히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더 악화된다. 호치민 시와 Binh Duong 당국은 수 년간 운하 오염을 통제하기 위한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협력 중에 있다고 대변인 단언했다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