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관할 하에 신도시 2개 개발 예정... 이제 계획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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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시는 시 관할 하에 두개의 신도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는 Red River 북쪽에, 다른 하나는 서쪽에 개발될 예정이라고 Hà Nội 당 위원회 서기 Đinh Tiến Dũng이 밝혔다. 이러한 도시 지역은 도심의 높은 인구 밀도를 완화하고 외곽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계획이다.
하노이는 또한 2030년까지 도시 마스터 플랜을 조정하고, 2050년 수도법 개정안을 완료할 예정이다.
Dũng은 올해 도시 계획과 관련하여 Hà Nội가 사회 경제 개발의 22개 기준을 모두 달성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특히 지역 내 총생산(GRDP)의 7% 성장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하노이 시는 인프라 및 주요 국가 프로젝트의 진행을 가속화하고 곧 Nhổn - Hà Nội 역 지하철 노선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Lao Động (노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도시개발계획협회 부회장인 Đào Ngọc Nghiêm 박사는 현재 계획 중인 두 신도시가 내부 구역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HCM시의 Thủ Đức City 사례을 통해 배우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수도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VNS >> Vinatimes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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