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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신용등급 개선 위해 스텐다드챠터드와 자문 계약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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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용 등급을 개선하고, 외국 투자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Standard Chartered 은행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은행의 3월 22일 통지서에 따르면, 베트남 재정부(MOF)와 Standard Chartered 은행은 위임장을 체결했다. Standard Chartered 은행은 베트남 정부를 대신하여 신용등급회사와 투자자들에게 베트남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경제 관리 작업 개선을 통해 베트남 정부는 더 큰 해외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신용 등급을 높이기를 원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은행의 내부 문서를 인용하여 발표했다.

 

현재 Standard & Poor’s는 베트남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 평가했다. Moody’s는 베트남 신용 등급을 B1로 평가했고, Fitch Ratings은 베트남의 신용 등급을 B+ 평가했다. 주요 신용 평가社 3개社의 신용 등급은 모두 "투자적격" 등급보다 3~4등급 낮다.

 

로이터의 평가에 따르면, 베트남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각 베트남 회사와 은행들은 외국 투자자로부터 많은 자금을 동원하고 싶지만, 베트남으로 유입되는 해외 투자자금은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현재 많은 베트남 회사와 은행들은 생산과 영업 활동 확대를 위해 국제 시장에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초 베트남 최고의 부동산 회사인 Vincom은 해외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약 3억 달러를 동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Vietinbank 은행도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에서 로드쇼를 개최했다.

 

 

 

 

 

vneconomy :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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