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폴더블 삼성 스마트폰 가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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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제품 유통업체들은 2019년 출시 당시 5,000만 동에 판매됐던 갤럭시 Z폴드를 원해 가격보다 88% 할인된 가격에 되사주고 있다.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S23이 2월 17일 베트남에서판매된 이후로, 판매업자들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모델을 구매하도록 격려 차원에서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따라서 갤럭시 Z폴드가 상태에 따라 1대당 0.43~6.1백만 동으로 되사고 있다고 한다.
2019년 2,890만동의 가격표를 달고 판매된 또 다른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S10+는 290만동에 다시 사들이고 있다.
전자제품 유통업체 체인인 CellphoneS의 매니저에 따르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가격은 아이폰 모델의 가격보다 더 빨리 하락한다고 한다. 6개월동안 사용한 후, 안드로이드 폰의 가격은 약 40~50% 급락한다고 한다.
제조사들이 출시 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은 반면 수리비는 비싸다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하며 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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