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여성이 혼자 여행하기 가장한 안전한 아시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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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지 Tripzilla가 여성 관광객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드물고 우호적인 현지인들이 있는 여행지 탑 8을 선정한 가운데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이 잡지사는 하노이 시가 여성 관광객에게 단독 여행을 논의할 때 종종 간과는 곳이지만 하노이 시는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에게 안전한 장소라고 보도했다.
잡지사는 관광객들에게 Nha Chung 거리 Hoan Kiem(호안끼엠)에 있는 성 요셉 성당에 방문을 권했다.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하노이 문묘와 Ngoc Son(응옥썬) 사당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했다.
Tripzilla에 따르면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노이는 가성비 또한 좋다고 말했다. 숙박비는 150달러 수준이며 식사는 하루에 10달러 정도다.
잡지사가 선정한 여행지 가운데 다른 여행지들은 서울, 도쿄, 타이페이, 싱가포르, 방콕, 족자카르타,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선택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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