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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그룹 회장, 전기차 렌탈 및 택시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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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회장이 VinFast 전기차와 오토바이를 대여하고 택시 서비스에 제공하는 Green and Smart Mobility Joint Stock Company(GSM)을 설립했다.


회사는 전기화된 교통수단을 대중화하고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세계 최초의 환경친화적 운송 서비스 모델이라 설명했다. 


GSM의 전세 자본은 3조 동으로, 이 중 95%는 회장 본인이 투자했다고 한다.


회사는 기존의 택시 및 라이드헤일 회사뿐만 아니라 라이드셰어 파트너에게도 전기자동차와 오토바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전기차를 이용해 택시 서비스도 있으며 다음 달 하노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올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다. 


GSM에서 제공하고 사용하는 모든 차량은 VinFast에서 생산되며, 자동차 1만대, 그리고 오토바이 10만대가 포함된다.


빈그룹 회장은 베트남의 친환경 및 스마트 이동 생태계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최대한 많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사업을 통해 베트남의 ‘녹색 혁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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