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여성 직원 폭행 혐의로 입건된 한국인 남성 결국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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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Dong Nai성에 있는 한 회사의 한국인 남성 매니저, 선창화 씨가 베트남 여성 직원을 폭행해 병원에 입원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현지 노조 관계자가 화요일 오후 밝혔다.
선창화씨가 근무한 회사인 OT Motor Vina가 발표한 정직 처분에 따라 그는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 달 동안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피해자인 32세의 Nguyen Thi Anh Thu는 아직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난주 Tuoi Tre 언론사의 보도 이후 OT Motor Vina의 이사회가 Thu씨에게 찾아와 사과했다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08
관련기사: https://www.vinatimes.net/news/5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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