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공항 얼굴 인식 장치 설치 절차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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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대기시간을 줄이고 인력과 인프라 확보를 위해 현지 공항에 안면인식 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문, 얼굴, 홍채 인식은 공항에서 가장 일반적인 승객 식별 방식인데, 그 중 안면인식은 안전과 속도가 우수해 많은 공항과 항공사들이 선호하고 있다.
베트남 공항공사(ACV)의 정보기술 책임자인 Huynh Bao Quoc는 ACV가 전자 신분증을 통한 인증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급된 이 방법은 하이퐁 시의 Cat Bi 국제공항에서 2월부터 시험되고 있다고 한다.
하노이 호치민 시, 다낭 등 주요 공항은 하이퐁 시보다 훨씬 혼잡하기 때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 수 있다고 언급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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