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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국인 근로허가 요건 완화 진행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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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 Ngoc Dung 노동사회부 장관이 외국인의 근로허가 신청을 간소화하는 규정을 개정해 근로허가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발급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19일 일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25차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2023에서 국가 정부가 올해 3분기 베트남 내 외국인 근로자에 관한 법령 152호를 개정 및 보완하도록 이미 부처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및 보완에 이어 기관에 대한 지방분권 강화로 근로허가증 발급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외국인 전문직과 관리직들이 우선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장관은 덧붙였다.


베트남 총리는 정부가 외국인들을 위한 비자 규제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확신을 주기도 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가 개정될 것이고 소수의 위반자들 때문에 모두가 엄격하게 심사를 보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대표 홍선씨는 더불어 베트남에서 세금이 적용되면 곧 법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글로벌 법인세 최저한도도 회의에서 언급했다. 


또한, 투자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소식이다. 많은 나라들이 내년에 15%의 처제 세계 법인세를 부과하기 시작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Dang Ngoc Minh, 조세총국 부국장이 베트남은 다른 국가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각 부처 대표, 기관, 기업 등을 포함한 실무팀을 구성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베트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틀에 따라 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저 법인세를 부과하는 상황이다.


중기적으로 재정부는 근로훈련과정에 자금을 지원하고 친환경 성장과 환경보호를 지원하는 등 세제 우대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총리는 더불어 올해 정부가 타 국가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현실을 바탕으로 적절한 정책을 발표해 외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영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자국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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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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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부 장관님의 성함이 좀 틀린 것 같습니다.
16:14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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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01
안녕하세요. 비나타임즈 스탭입니다. 원본 기사 다시 확인하여 오타 수정하였습니다. 소중한 제보 감사드립니다.
22:07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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