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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베트남 생활비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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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의 생활비가 2022년 베트남에서 가장 높았고 Quang Ninh성과 호치민 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베트남 생활비 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한다. 


중부 베트남의 다낭과 Vung Tau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2년 생활비 지수는 중북부의 Quang Tri성이 가장 낮은 생활비 지수라고 하며 그 다음으로 Tra Vinh, Ben Tre, Soc Trang, 그리고 Dam Dinh성이 그 뒤를 이었다. 


위 지역들은 음식과 케이터링링서비스, 의류, 모자, 신발, 주택, 가전제품, 운송 서비스, 우편 및 통신 서비스, 교육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낮은 가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생활비 지수는 베트남 전국 지역 간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의 격차를 반영한다고 한다.


만약 같은 제품을 구매할 때 하노이 시의 거주자가 100 동을 지불해야 한다면 Quang Tri에 거주자는 86.8 동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호치민의 일부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하노이보다 낮았다고 한다. 예시로 호치민의 의류, 모자, 신발 가격은 하노이의 78.08%였으며 문화, 교육, 관광 서비스는 91.72%, 그리고 가전제품은 94.43%라고 한다. 


베트남 통계청은 호치민 시의 일부 생필품 가격이 낮아진 것은 원활한 공급과 나은 수요 및 공급의 연결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 북부의 홍강 삼각주(Red River Delta)가 2022년 생활비가 가장 높았고, 북부 중서부와 산지, 동남부, 중북부와 중부 해안, 중부 고원, 메콩 델타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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