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 시 코로나 확진 증가에 따라 조치 시행 중
비나타임즈™
0 0
호치민 시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금요일 관련 기관에 보낸 서신에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4월 초부터 도시에서 코로나19 발병 건수가 약간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 XBB1.5의 존재 또한 감지했다고 경고했다.
현재 호치민 시 행정부는 예방 조치를 이행하고 추가적인 발병을 막기 위해 상황을 감시하고자 하는 상태다.
특히 고위험 인구에 대한 백신 접종과 감염 및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의약품 및 장비 대기 현황을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의료 시설, 대중 교통, 혼잡한 행사장 및 장소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불어 학교와 같은 곳은 위험이 높은 곳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예방 조치를 취하고 만약 발병 사례가 발생하면 보건 당국에 알려야 한다고 한다.
호치민 시는 3월 초부터 하루 평균 1건의 코로나19 확진을 기록했는데, 이번 주에는 4월 12일에 3건, 13일에 7건 등 증가하는 추세인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16
# 관련 이슈 & 정보
- 횡령 수배로 도주 중인 한국인 호치민 시에서 체포 2023-08-19
- 호치민 시 경찰, 외국인 숙소 점검 실시 2023-07-15
- 호치민 시에서 한국인 3명 강도 혐의로 체포 2023-05-26
- 호치민 시 국제학교 학비 연간 최대 39,500달러 기록 2023-05-06
- 호치민 시, 1분기 22,600개 이상 기업들 시장에서 조업 중단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