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코로나 환자 일주일 만에 7배 급증

하노이가 지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3명으로, 지난 7일보다 7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하노이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하노이는 올해 초부터 총 7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했다.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특히 통일-노동절 연휴인 4월 30일~5월 1일이 다가옴에 따라 앞으로 몇 주 동안 사례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보건부에 따름녀 지난 한 주 동안 베트남은 전국적으로 총 2653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380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지난 3일 하루에만 700건 이상의 사례가 기록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때문에 산소 공급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수도 증가했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고령 환자와 기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다. 대부분의 다른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과 함께 치료를 위해 자가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2023년 코로나19 사망자를 기록하지 않았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