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배경의 할리우드 영화 ‘가이드 투 러브’ 넷플릭스서 흥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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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촬영된 할리우드 영화 ‘가이드 투 러브’ (A Tourist’s Guide to Love)가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본 영화 3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본 영화가 1,340만 시간의 시청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수요일에 보도했다. 이 목록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여 전 세계 78개국을 포함한다.
남자 주인공의 할머니로 출연하는 Le Thien은 전 세계 사람들이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장면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을 보고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가이드 투 러브’는 베트남 정부가 2021년 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 이후 베트남에서 찰영된 첫 외국 영화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아만다(Rachael Leigh Cook)는 미국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비밀리에 현지 여행사를 조사하러 파견되는 인물이다.
아만다가 베트남을 여행하는 동안 Sinh을 연기한 Scott Ly를 만나고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본 영화는 스티븐 츠치다가 감독을 맡았는데, 그의 작품에는 ‘사랑의 리조트’,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 그리고 ‘굿 키즈 온 더 블록’ 등이 있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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