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유치원 교사, 2살 미취학 아동 31차례 폭행으로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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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Dong Nai의 Bien Hoa 시에서 한 유치원 교사가 두 살배기 남자아이를 31차례 폭행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Bien Hoa 교육훈련국은 이번 주 수요일 An Binh 구의 사립 유치원인 Tuoi Ngoc 유치원에 사건 신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H.M.H라는 소년의 모친인 Nguyen Thi Thao씨는 지난 수요일 유치원에서 아들을 데리러 유치원에 왔는데 소년의 이마와 뺨에서 멍을 발견했다고 한다.
모친은 유치원의 교장인 Nguyen Thi Bich Huong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를 물었고 점심시간에 소년을 폭행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An Binh 구 경찰은 이후 유치원에서 CCTV를 확인한 결과 Huong씨가 소년의 뺨과 이마를 31차례 폭행했다는 것을 밝혔다.
Huong씨가 소년을 때리는 동안, 다른 교사들은 교실에 있었고 폭행 장면을 목격했지만 누구도 막지 않았다고 한다.
tuoitrenews >> vinatimes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