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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한국, 여전히 베트남에서 방문객 1등 유지, 중국은 미국 제치고 2위로 부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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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5월 베트남 관광시장에서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베트남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베트남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6,000명을 넘어 전월보다 23% 증가했다.


중국이 1월 중순에 국경을 다시 열기 시작한후, 중국은 총 198,0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한국은 첫 5개월 동안 1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계속해서 큰 관광객 유치국이 되었다.


미국은 307,0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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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출처 VnExpress International


베트남은 5월 외국인 관광객을 91만 6,000명을 넘어 전월보다 6.9%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올해 5월까지 베트남은 올해 목표치인 800만 명의 절반 이상인 46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지만,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63% 불과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 중국은 550만 명이 입국한 베트남의 가장 큰 외국인 입국 국가였다.


앞서 HSBC는 베트남이 올해 중국으로부터 300만~45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50%~80%에 해당한다.


입법자들은 전자 비자의 유효기간을 30일에서 최대 3개월로 연장하고 복수 입국을 허용하는 법안을 다음 달에 표결할 예정이다.


현재 동남아 경제시장이 관광 회복게 긍정적인 신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947만 명으로 2022년 전체 방문객 수가 1,115만 명이었던 것과 베트남은 다소 비교되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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