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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경찰, 냐짱 불법 도박장 급습해 한국인 2명 비롯해 관계자들 체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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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의 경찰은 수요일에 알려진 도박장인 Gameclub Lucky를 급습하여 두 명의 한국인을 포함해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체포된 한국인 2명의 이름은 조완수와 신제호라고 하며 현지인 Ngo Van Chuyen과 14명의 인원들이 도박장을 조직한 혐의로 조사될 것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체포된 인원들 중 조완수 씨와 Ngo Van Chuyen이 도박장 개설의 주모자였다고 한다. 


지난 4월, 수십 명의 경찰관들이 Tran Phu 거리의 Sheraton Nha Trang & Spa 호텔 지하에 위치한 Gameclub Lucky를 급습했다. 


경찰은 408,000 달러, 15,000 홍콩 달러, 10,000 원, 그리고 많은 장비와 도박장을 의심케 만드는 증거들을 압수했다.


조사 결과 조완수 씨와 Ngo Van Chuyen은 오락실로 추정되지만 실제로는 외국인들이 도박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주모자는 Thoong Tau Vay를 총지배인으로 고용했고 카드 딜러, 계산원, 경비원과 같은 다른 인력도 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현재 아직 조사는 진행 중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들에게만 주로 개방되는 특정 카지노를 제외하고는 도박을 불법으로 삼고 있다. 만약 어길 시 누구나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며 도박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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