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KOICA,베트남 고급 기술인력 양성 위해 1000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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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이사장 박대원)는 무상원조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으로 60km 떨어진 박장(Bac Giang)성에 한-베 기술대학을 설립하기로 하고 27일 10시 기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베기술대학은 2014년까지 코이카를 통해 미화 1000불을 지원받아 9100㎡ 규모로 건축되며, 전기, 전자, 기계, IT, 자동차 등 5개 학과로 구성될 예정이다. 코이카는 학교 건물 신축 외에도 실습기자재 지원, 직업훈련교사 양성 및 학교 운영인력에 대한 교육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KOICA관계자는 "박장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위성도시 격으로 최근 성 내에 5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고급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학교에서 매년 배출해내는 810명의 졸업생들이 박장성의 고급 기술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낙영 주베트남한국대사관 공사는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한-베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양국간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할 것"이라고 낙관하며 "한국이 지닌 교육 분야 개발경험과 기술을 베트남과 공유하는 데 힘쓸 것"이라 덧붙였다.
파이넨셜뉴스 :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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