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미, 한·일에 환태평양 FTA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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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대해 환태평양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론 커크 무역대표는 워싱턴 국제무역센터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한 환태평양 전략적 파트너십, TPP의 미래비전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TPP를 미국 무역의 미래 모델이면서 가장 크고 역동적인 무역공동체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를 의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자동차와 쇠고기 문제 등의 현안 해소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TPP에는 뉴질랜드와 칠레가 참가하기로 했으며 페루와 베트남, 호주 등도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YTN : 2009-12-1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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