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법률/투자 베트남항공(VNA), 2013년 IPO 예정

비나타임즈™
0 0

vietnamairline2.jpg4월 4일 베트남항공(VNA)이 교통부(MT)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2013년에 IPO를 실시하고, 전체 주식의 약 20~30%을 매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베트남항공(VNA)은 교통부(MT)에 2013년에 IPO을 실시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상태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 및 구조 조정 계획을 보고했다.

 

2008년 정부는 베트남항공(VNA)에 대하여 주식공개(IPO)을 통해 약 20~30% 주식을 매각하는 계획에 대하여 승인했다. 그 가운데 일부 주식은 외국계 전락적 주주에게 매각하는 계획도 있었다.

 

이전에 베트남항공(VNA)은 2012년에 IPO을 실시할 계획을 수립했었지만 2013년으로 1년 연기해야 했다. 베트남항공(VNA)이 제시한 이유는 시장 상황이 IPO에 유리하지 않은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베트남항공(VNA)은 IPO을 실시하여 약 2억 불 정도를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베트남항공(VNA)이 교통부(MT)에 보고한 구조 조정 계획에 따르면, 향후 15개 자회사와 12개 관련사(현재 18개 자회사 및 14개 관련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그 가운데 국가항공사, 항공서비스회사(Vasco), Jetstar Pacific(VNA가 69.93% 국영지분 보유), Cambodia Angkor Air 항공사(관련사)가 포함된다.

 

베트남항공은 2013년에 IPO을 실시 할 경우 약 140,000억 동, 2015년에 실시 할 경우 213,000억 동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개발 계획을 조정하여 대형 상업 항공기(Airbus A380)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2015년까지 비행기 총 112개대, 2020년까지 총 171대의 비행기를 보유 할 계획이다. 이전에 수립된 계획은 2015년에 비행기 총 115대, 2020년에 총 170대의 비행기를 보유한다는 계획(현재 75대 보유)이었다.

 

계획대로 베트남항공이 약 5,300억 동을 회수하기 위해 업종 이외의 효과가 없는 9개 기업에 투자된 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그리고 항공 서비스와 항공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9개 기업에 대한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전통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11개 기업에 투자된 36~51%의 지분은 보유 할 계획이다.

 

 

 

 

 

cafef : 2012-04-06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