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안세안 지역에서 두번째로 매력적인 투자처
비나타임즈™
0 0
아세안경영자문협회(ABAC)의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 투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투자 매력도가 두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지역내 405명의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약 50%가 인도네시아를 1위로 선정했고, 다음으로 베트남(46%)를 선정했다. 다음으로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그리고 브르나이 순으로 나타났다.
ABAC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조사로 이번이 두번째 조사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약 25%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나머지 47%가 싱가폴, 베트남, 태국과 필리핀에서 활동중이다.
ABAC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은 일반적으로 상품 시장과 생산지역에 대해서는 베트남이 중국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답변했다.
dantri :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