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예금 금리 상한 추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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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자로 베트남 동화 예금 금리 상한을 연 12%로 인하 조정했다. 또한, 중앙은행(SBV)의 기준 금리도 현재 대비 1% 인하키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의 정보에 따르면 통화 시장의 조건과 거시 경제적인 판단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재대출 금리는 연 14%에서 13%, 은행간 거래 1일 대출 금리는 연 15%에서 14%, 재할인율은 연 12%에서 11%로 인하된다.
또한, 중앙은행은 은행, 해외은행 지사에서 각 조직 및 개인에게 무기한 또는 1개월 미만의 예금 최대 이자율은 5%에서 4%, 1개월 이상의 예금 금리는 연 13%에서 12%로 인하한다. 또한 인민신용기금의 1개월 이상 최대 금리는 연 13.5%에서 12.5%로 인하한다.
이같은 결정은 4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dantri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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