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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시장 해외연수단’ 인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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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 도시문제 해결의 해법을 찾기 위한 IFEZ 시찰


베트남 건설도시관리간부연수원 팜 반 보(Pham Van Bo) 단장외 베트남 시장 해외연수단이 12월 16일 인천을 방문했다.

 

베트남 시장단은 베트남 내 도시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베트남 건설도시관리간부연수원과 세계은행이 공동주관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외연수 장소로 인천시의 경제자유구역을 선정했다.

 

베트남 시장 해외연수단은 이날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이헌석 경제청장의 개발현황을 브리핑 받고, 이어 시청 앞 영빈관에서 안상수 시장이 주재한 환영 오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오늘날 전세계적인 이슈인 녹색성장(Green Growth)을 주도하기 위해 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를 개발초기부터 세계 최초의 신개념 통합 도시모델인 컴팩 스마트 시티(Compacted Smart, Songdo)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 “국제적인 명품도시는 경제․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간 윈(Win)-윈(Win)할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천시와 베트남 여러 도시들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이해 증진과 우호교류협력 사업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베트남 시장 해외연수단은 베트남 정부의 도이모이 경제정책(Doi Moi:쇄신정책 ‘86년) 이후 최대 규모의 방문단이다.

 

인천은 1997년 베트남 하이퐁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으며 2007년에는 베트남 람동성과 우호 MoU 체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대한매일 :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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