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항공, IPO 준비 작업 착수

2012년 베트남 항공은 전체 24.7억 달러 매출에 약 2,910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장기 대출금은 약 16.9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항공은 IP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식회사화 진행 국제 자문 社 입찰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늦어도 2013년까지는 IPO를 완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부(MT)는 베트남 항공의 주식회사 전화 국제 자문 社 입찰 선정에 대한 모집 계획을 승인하기로 했다.

본 결정에 교통부(MT)는 베트남 항공社에게 각각의 자문 조직이 계약서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조건을 충분히 검토하고 기업 확정과 관련된 작업을 신속히 이행하라고 요청했다.

현재 국적 항공사에 대한 신규상장(IPO) 모집 시점은 늦어도 2013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항공은 전체 보유 지분의 약 70~ 80%을 주식으로 전환한 후 국가 자본금 비율에 의한 조례 자본금을 증가 시키기 위해 추가 주식을 발행하는 형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의 IPO 금액은 최소 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항공의 대표자에 따르면 이 같은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부총리에 의해 승인 받은 베트남항공의 비행기 추가 구매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한 조례 자본금 인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자금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분야의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계획된 주식화 계획을 유지한다면 베트남항공은 성공적으로 IPO를 2013년 내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적인 경제 하락으로 국내 및 국제 항공 시장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지만, 베트남 항공은 흑자 경영을 하며 약 21%정도 승객 운송 실적을 상승시킨 항공사 중 하나다.

2011년 베트남항공은 전체 승객 1,380만 명을 태워 약 480,000억 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12개 부속 단위를 포함한 자사 외에도 2개의 단일회원 자회사, 5개의 이회원 유한책임 회사, 11개 주식회사, 14개 연결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베트남항공의 대표자에 따르면, 주식회사화 진행은 2015년에 4성급 국제 수준의 품질 달성과 동남아 지역 내 3위 규모를 갖춘 선진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베트남항공은 구조 조정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계로 시작하는 IPO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 베트남항공은 목표는 항공운송매출: 24억 7,100만불, 항공운송비용 25억 1,200만불, 세전 이익: 2,910만불, 자기자본 4억 2,770만불 및 장기 부채 16억 9,500만 불이다.

cafef :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