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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폭우를 동반한 번개로 사상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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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월 오후 랑썬(Lạng Sơn)省에 발생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물소를 이동시키던 농민들이 산기슭과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다 번개를 맞는 사고로 사망자 6명, 부상자 5명이 발생했다.

 

현장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비가 내릴 때 홉드엉(Hợp Đường) 마을(Chi Lăng, Liên Sơn)에 거주하는 8명이 핸드폰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 발생한 강력한 번개에 맞아 4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망자는 Vi Văn Luật(36세), Lương Văn Inh(24세), Vi Văn Hùng(15세), Lương Văn Hiệu(13세)다. 나머지 4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같은 시각 Hợp Tân(Cao Lộc, Gia Cát)에서 물소을 이동 시키러 갔던 3명도 번개에 맞았다. 이들 중 Ms. Chu Thị Liệm(67세), Nông Văn Bình(15세)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나머지 한 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각 지방 정부 관료들은 희생자 가족을 방문하고 위로했다.

 

 

 

 

 

tienphong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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