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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2년 2분기 GDP 성장률 4.5%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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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y2dubao35d86.gif이번달 5월 21일 개막 예정인 제 3차 국회에서 제시될 2011년 경제-사회 상황 및 2012년 계획에 대한 정부 보충 보고에서 2012년 2분기 경제 성장율은 약 4.5%로 예상되었다.

 

2012년 1분기 경제 성장율이 4% 정도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은 인플레이션 통제 및 거시 경제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가운데 달성한 합리적인 수치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부에 따르면, 경영-생산 활동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올해의 경제 성장율 및 사회 보장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에 따른 합리적인 정책 조정이 진행될 경우 2012년 인플레이션 통제 목표 10% 미만보다 더 낮은 수치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6~6.5%의 경제 성장율 목표는 달성이 어렵게 된다. 이는 2012년 1분기의 성장율이 약 4%에 머물고, 2012년 2분기 성장 예상이 약 4.5% 정도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연말 6개월 동안 대폭 성장율 개선이 되어야만 올해 목표 6%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경제는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가운데 다음 기간의 견고한 경제 발전을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 거시적 경제 안적 목표 달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 성장은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본다.

 

지난 4월말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정부를 대신하여 총리의 위임을 받아 계획투자부(MPI)에서 발표한 보고자료에 따르면,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상관 관계 해결을 언급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동기 대비 금년 1분기 GDP가 다른 어떤해보다 낮은데(2009년 제외) 이것은 인플레이션 통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겪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되어있다.

 

정책 조정이 없으면 GDP 성장율 6% 달성은 어렵우며 약 5.5% 정도의 목표로 수정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만약 6%을 달성한다면 "매우 좋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계획투자부(MPI)의 예측에 동의하지 않았고, 당초 목표대로 2012년 경제 성장율은 6% 달성을 목표로 하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cafef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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