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 활동중인 외국계 은행 흑자 운영

국가은행총재 Nguyen Van Giau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 있는 외국계 은행 지사와 외국자본 100% 은행들은 잘 운영하여 세금 공제전의 이익이 26,120억동에 달했다”고 밝혔다.

2008년 말 대비 자금조달과 신용부채 잔액은 각각 17.8%와 10.8% 증가하고, 총자산은 14% 증가했다.

합작은행은 잘 운영되어 성장률이 안정되었고, 세금공제전 수입이 4,770억동에 달하고, 2008년 말 대비 자금조달이 18.2% 증가, 신용부채잔액이 34.3% 증가, 총자산이 18.3% 증가했다.

비은행 신용기관도 2008년 말 대비 상반기 10개월에 자금조달은 17.5% 증가, 신용부채잔액이 41.8% 증가, 총자산이 40.5% 증가했다.

12월 15일에 베트남에서 활동중의 외국계 신용조직의 대표자와 회의시 총재 Nguyen Van Giau는 “외국인 신용조직들은 외국인 투자자와 베트남시장, 베트남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말했다.

국가은행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에는 외국인 신용조직은 33개 외국인은행에 속하는 45개 은행지사, 합작은행 5개, 외국인자본 100%인 5개 은행, 외국인 자본 비은행 신용기관 8개와 56개의 대표 사무실등이 활동하고 있다.

vietstock : 2009/12/1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