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S25, 베트남에 300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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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베트남에 300번째 매장 오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체인 GS25가 최근 베트남 진출 6년 만에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호치민시에 위치한 393㎡ 규모의 대형 매장 'GS25 디엔비엔푸'에서는 라면, 콰배기 등 다양한 한식과 베트남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GS25는 베트남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다목적 인프라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2025년까지 500개 이상의 매장을 육성해 베트남 1위 편의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내년에는 몽골에 500호점을 오픈하고, 2027년까지 해외 1500호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GS25는 2018년 1월 호치민 1호점을 시작으로 베트남 진출 이후 현지 음식 문화와 한류, K-푸드 열풍을 적절히 결합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편리한 위치, 건전한 쇼핑 환경,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베트남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GS25 해외사업운영팀 정채오 팀장은 “베트남 300호점 달성은 브랜드 경쟁력과 현지화 전략의 성공이 반영된 가시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GS25는 앞으로도 명성과 현실 모두에서 베트남 최고의 편의점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V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