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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어, 샌프란시스코의 공식 언어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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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샌프란시스코의 공식 언어지정.

샌프란시스코 감독위원회는 당국의 번역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공식 도시 언어로 베트남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로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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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감독관 Shamann Walton은 6월 11일 시청 계단에서 커뮤니티 기반 언어 접근 옹호자들과 함께 베트남어를 공식 도시 언어로 지정하는 주제에 대해 연설했다. (출처: Ko Lyn Cheang/The Chronicle)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이 보도한 바와 같이, 이번 조치는 미국 도시의 언어 접근 조례에 대한 다른 변경 사항과 함께 주민들이 가장 편안한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1년에 제정된 조례는 이전에 시 부서에서 영어 능력이 제한된 최소 10,000명의 사용자가 있는 모든 언어로 서비스를 번역하도록 요구했다. 최근 개정안에서는 기준치를 6,000명으로 낮추어 이전에는 중국어, 스페인어, 필리핀어로만 구성되었던 목록에 베트남어를 포함할 수 있게 했다.

도시의 언어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총 6,791명의 샌프란시스코 거주자가 주로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제 시는 전화 통역, 웹사이트 텍스트, 서면 통지 및 기타 공식 서비스를 베트남어로 제공해야 한다.

이 법안은 작년에 10구역 감독관 Shamann Walton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그는 이민자 커뮤니티가 정부 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언어 접근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en.vietnamplu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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