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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퍼시픽항공, 구조조정 후 다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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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항공, 구조조정 후 다시 도약


2024년 6월 26일부터 Pacific Airlines는 Airbus A321 항공기로 국내선 노선을 다시 이륙한다.



퍼시픽항공은 6월 26일부터 호치민시와 하노이, 다낭, 추라이 간을 매일 총 6~8편 운항한다. 일부 성수기 동안 항공사는 승객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호치민시와 탄화(Thanh Hoa), 빈(Vinh), 후에(Hue), 뚜이호아(Tuy Hoa) 간 항공편을 적극적으로 늘릴 것이다.



위의 비행 일정을 통해 항공사는 총 1,000편에 가까운 항공편을 제공하게 되며 이는 관광 성수기 동안 180,000석 이상에 해당한다. 필요한 항공기 자원을 준비하기 위해 Pacific Airlines는 Airbus A321 항공기 3대를 받아 운항하게 된다. 이 중 2개 좌석은 203석(비즈니스석 8석, 이코노미석 195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1대는 184석(비즈니스석 16석, 이코노미석 16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구조조정 기간 동안 퍼시픽항공은 항공 네트워크를 복원하는 것 외에도 서비스 기준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베트남항공과 동등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갖춘 에어버스 A321 항공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퍼시픽항공이 베트남항공과 마찬가지로 항공권에 기내식 및 수하물 기준이 포함된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승객에게는 National Airlines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Golden Lotus 회원 마일리지 정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기타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Pacific Airlines 승무원은 베트남 항공 표준에 따라 승객에게 교육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여행에 완벽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모든 접점에서 고객 관리에 특별히 중점을 둔다. 따라서 승객은 Pacific Airlines를 이용하여 이륙할 때 탁월한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위의 변경 사항을 적용하여 운영을 복원한 것은 Pacific Airlines의 구조 조정 노력에 있어 긍정적인 초기 결과이다. 항공기 자원, 서비스 시스템 등을 재구성하는 일련의 솔루션을 통해 항공사는 향후 신속하게 회복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비즈니스 구조 조정은 항공 산업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결과를 초래한 코비드-19 대유행 상황에서 전 세계와 베트남의 많은 기업이 적용하는 효과적인 솔루션 중 하나이다. Pacific Airlines의 복귀로 승객들은 올해 여름 여행 시즌 동안 항공 여행 시 더 많은 옵션을 갖게 될 수 있다.

출처 : https://thesaigontime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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