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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팜민친 총리, 박항서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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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친 총리, 박항서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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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친 총리는 30일 오후 서울에서 박항서 감독 등 한국 지인들과 공식 방한을 시작하며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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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신문은 이날 회의에 베트남 대표단, 베트남우호단체연맹 지도자, 한베우호협회, 한국베트남한국기업협회 등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양국 관계의 강력한 발전에 기쁨을 표했으며 베트남의 친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베트남과 동행하고 양국 관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베트남 국가가 점점 더 번영하고 베트남 국민이 점점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윤은호 한국국제자원봉사기구 회장은 베트남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국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두 나라 사이의 일련의 문화적, 역사적 유사점을 검토하면서 이것이 두 나라 국민이 서로 매우 가까운 이유라고 단언했다.

한-베트남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 권성택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가까운 이웃이자 친한 친구이며, 양국은 심지어 서로의 가족이 되었다고 확인했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의 승리는 베트남 팬들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한국 국민의 기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두 문화, 두 나라, 두 민족을 연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팜 민 친(Pham Minh Chinh) 총리는 베트남 국민의 매우 가깝고 친밀한 친구들을 만나게 된 기쁨과 감동을 표현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최근 수십 년간 한국과 국민이 달성한 경험과 성과를 지지하고 존경하며 이를 통해 배우고 짧은 시간에 선진국이 되기를 원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양국 간 인적 교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베트남 관계의 견고한 교량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베트남-한국 다문화가족 8만명 이상을 포함하여, 2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이 살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2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총리는 투자자, 기업,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계속 사랑할 것을 촉구하며 "사랑한다면 더욱 사랑하라"며 이 사랑을 행동으로 바꾸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총리는 또한 한국 국민과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계속 투자하고, 사업하고, 거주할 것을 촉구하고 기대하며, 이들이 합법적이고 정당한 혜택을 보장받으며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아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확인했다. 

출처 : LA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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