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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팜민친 총리 방한 결과, 베트남 외교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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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친 총리 방한 결과, 베트남 외교부 발표

부이탄손(Bui Thanh Son) 외교장관은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의 방한이 경제, 무역, 투자 협력에서 많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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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친(Pham Minh Chinh) 총리와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가 서울에서 만났다. 사진: 낫박(Nhat Bac)

양국 정상은 회담 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관계 격상 이후 베트남-한국 관계의 진전을 설명하는 8가지 주요 내용과 양국 협력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공동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부이탄손(Bui Thanh Son)은 팜민친(Pham Minh Chinh) 총리 내외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방한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양측은 디지털 전환, 재생에너지, 녹색 전환, 기후변화, 반도체, 인공지능, 중소기업 협력, 문화·관광 협력 분야에서 40개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Bui Thanh Son 장관에 따르면 양국의 고위 지도자들 사이의 정치적 신뢰를 심화시키고 개인적인 관계를 강화했으며, 양측은 고위급 합의를 이행하여 관계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이며 장기적인 발전으로 가져오겠다는 결의를 확인했다.



한국은 베트남이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이니셔티브(KASI)를 포함해 이 지역에서 한국의 외교 정책을 이행하는 초점이라고 말했다. 팜민친(Pham Minh Chinh) 총리는 베트남이 '글로벌 핵심 국가' 정책을 포함한 한국의 개발 정책과 목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Bui Thanh Son 장관은 Pham Minh Chinh 총리의 이번 방문이 경제협력, 무역, 투자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경제협력이 가장 중요한 기둥 중 하나임을 확인하고, 양국 무역액을 2025년까지 1,000억 달러,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개발협력(ODA)의 전략적 파트너로 계속 고려하고 있으며, 베트남 기업이 한국 기업의 생산 공급망에 더욱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구축을 지원할 것임을 확인했다.

양측은 또한 양국의 경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기업들은 또한 베트남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손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이 인적자원, 노동, 문화협력, 관광 분야 협력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산업 부문의 근로자 훈련을 통해 베트남을 지원하고, 베트남 근로자가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합니다. 양측은 인적 교류 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문화·관광·교육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총리의 방문은 혁신, 첨단기술,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기후변화 대응, 물류,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여러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많은 기회를 열어준다. 

한국은 R&D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4년간 3천만 달러를 베트남에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베트남-한국과학기술원(VKIST) 2단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총 누적 등록 자본금이 870억 달러에 달하는 베트남 직접 투자의 선두 국가다. 또한 2023년에 약 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무역 매출액 측면에서 상위 그룹의 주요 파트너이며 개발 협력(ODA), 관광 및 노동 분야의 주요 파트너이다.

출처 :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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