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ICT 역량 세계 45위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은 인상적인 디지털 개발을 보이며, 기술 Technology (41위), 인력People (38위), 영향Impact (31위)에서 일관된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45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경제(20위)에서 베트남의 뛰어난 성과는 강력한 국내 시장 규모(25위)와 인상적인 기그 경제(긱 이코노미(Gig Economy)는 노동력을 공유하는 경제 형태로, 기업이 필요할 때마다 사람을 고용하거나 프리랜서, 단기 계약 등 임시직 위주로 고용하는 경제)(22위)의 배경에 있다.
베트남은 또한 삶의 선택의 자유(3위)에서 놀라운 강점을 보이며, 그 결과 삶의 질(27위)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DG 기여(58위)를 강화할 잠재력이 있다.
베트남의 인적자원 부문 성과(38위)는 개인(12위) 내에서 광범위한 디지털화에서 베트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의 기술 인프라는 FTTH/건물 인터넷 가입(4위), 모바일 앱 개발(7위) 및 국제 인터넷 대역폭(12위)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법률 내용(127위)과 규제(101위)에서 상당한 과제가 존재하여 더 강력한 디지털 거버넌스 구조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신기술 도입(33위)과 정부의 신기술 투자 촉진에서 국가의 성과는 미래 성장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는 강력한 모바일 인프라와 증가하는 디지털 서비스 도입의 혜택을 받는다.
주의가 필요한 분야로는 디지털 포용(90위)과 ICT 규제 환경(102위)이 있다.
디지털 참여 정부(49위)에서 국가가 강력한 모습을 보인 것은 부문 전반에 걸쳐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시사하지만 지속 가능한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프레임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네트워크 준비도 지수(Network Readiness Index)는 국가의 ICT 분야 발전 수준을 측정하는 국제 순위 시스템이다. 2024 NRI 순위에는 세이셸, 시에라리온, 트리니다드 토바고, 예멘을 포함한 4개의 새로운 국가가 추가되었다. 한편 에스와티니, 감비아, 기니, 레바논, 타지키스탄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NRI 2024 보고서는 경제를 52개의 고소득 국가, 36개의 중상위 소득 국가, 32개의 중하위 소득 국가, 13개의 저소득 국가로 분류한다.
출처 : https://networkreadinessindex.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