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부동산 가격, 미국·일본보다 빠르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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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가격, 미국·일본보다 빠르게 상승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이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선진국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말한다 .
전문가는 글로벌 부동산 가이드(Global Property Guide)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이 세계의 많은 선진국보다 빠르게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의 5년간 가격 상승률은 59%에 달해 미국(54%), 호주(49%), 일본(41%), 싱가포르(37%) 등 많은 나라보다 높았다.
일부 국가의 5년간 부동산 가격 상승. 사진: PropertyGuru 베트남
높은 가격으로 인해 베트남의 부동산 임대 수익률은 4%에 불과한 반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영국, 호주 및 미국과 같은 다른 많은 국가의 부동산 임대 수익률은 5%~7%선이다. .
현재 베트남의 1인당 GDP는 34.8%로 세계 평균(20.8%)과 개발도상국(22%)보다 높다. 반면 베트남의 물가상승률도 다른 나라 평균보다 높다. 현재 베트남의 금리 환경은 점차 우호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베트남 GDP에서 보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아(32.8%), 세계 27위(평균 27.1%)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부동산은 1분기 대비 2024년 4분기 아파트형 수익률이 197%, 토지형 수익률이 137%에 달하는 등 베트남에서 지난 10년간 수익률이 가장 좋은 투자채널이다. 2015. 금 투자는 변동성이 크고 위험하며 국내 금 가격과 세계 금 가격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외화예금과 저축예금은 9~13%/2년 범위로 수익률이 매우 낮다.
베트남의 인구와 도시화율은 부동산 수요 증가에 대한 많은 기회를 보여준다. 소규모 가족의 추세는 또한 다음 세대가 물려받을 부동산 구입 필요성과 젊은이들의 주택 소유 여정을 증가시킨다.
또한, 문화적으로 베트남 사람들은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 미개발된 금융 시장, 사회로부터의 인정, 가족을 위한 거주지인 재산 등 공통적인 이유로 평생 동안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큰 열망을 갖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은 90%로 세계에서 부동산 보유율이 가장 높은 상위 국가에 속하며 이는 싱가포르(88%), 인도네시아(84%)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보다 높고 미국(66%)보다 높다.
출처 : lao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