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한국증시영향, 아시아 증시는 크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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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영향, 아시아 증시는 크게 하락.
각국 중앙은행 회의로 바쁜 한 주를 앞둔 12월 9일 오전장에서 한국 증시 하락세로 인해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 하나은행의 주가지수 테이블. 파일사진: 연합/TTXVN
12월 9일 오전 세션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MSCI 지수는 0.2% 하락했다. 당국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스피 지수(한국)는 1.7% 하락한 2,387.14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홍콩 항셍지수는 19,868.74포인트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상하이거래소 상하이종합지수는 0.5% 상승한 3,419.69포인트를 기록했다. 도쿄시장 닛케이225지수는 0.3% 오른 39,197.57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이 새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4년 10월 대비 예상치 못하게 0.6%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2% 상승에 그쳤다.
프랑스, 한국, 시리아의 정치적 불안정은 이미 긴장된 중동 지역의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미국 고용 데이터가 회복세를 보인 이후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낙관적이다.
JP모건의 브루스 카스먼(Bruce Kasma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신 데이터는 유로존 약화와 정치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글로벌 성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우리의 예측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스위스 국립은행, 캐나다 중앙은행, 호주 중앙은행, 브라질 중앙은행 회의 결과도 지켜보며 향후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있다.
베트남 오전 11시 7분 기준 VN지수는 0.90포인트(0.07%) 오른 1,271.04포인트, HNX지수는 1.02포인트(0.45%) 오른 229.96포인트에 거래됐다.
출처 : https://baotintuc.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