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소기업이 디지털화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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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소기업이 디지털화를 수용
12월 20일에 발표된 SMB Ambitions Barometer에 따르면, 베트남의 중소기업(SME)은 글로벌 확장에 대한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점점 더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됬다.
Payoneer와 Oxford Economics의 공동 이니셔티브인 SMB Ambitions Barometer는 올해 초 베트남의 25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15개국의 3,7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조사하여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확장은 여전히 베트남 중소기업의 주요 우선순위이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AI를 포함한 적절한 인재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큰 과제로는 높은 사업 비용(44%), 자본 접근 및 일관되지 않은 재무 실적(46%), 높은 부채 대 소득 비율(40%), 제한된 개인 또는 전문적 네트워크(37%)가 있다. 그러나 적절한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면 이러한 기업은 이러한 장애물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됬으며 실제로 58%의 기업이 디지털화로 인해 국제 시장 진출 장벽이 낮아졌으며 77%는 기술 변화 속도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믿고있다.
많은 베트남 중소기업이 AI 도입을 늘리고 있으며, 26%는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사용하여 글로벌 평균과 일치한다. 그러나 일부는 여전히 콘텐츠 생성(베트남 19% 대 글로벌 24%), 재고 관리(베트남 15% 대 글로벌 24%), 상품화(베트남 21% 대 글로벌 23%)와 같은 분야에서 뒤처지고 있다.
또한 소규모 기업은 국경을 넘어 성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글로벌 성장 야망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수익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의 3분의 2(65%)가 현지 고용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성장과 베트남 경제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79%는 향후 12개월 동안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82%는 지역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경제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 성과가 개선되고, 이는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한다.
베트남 중소기업 소유자의 3분의 2(69%) 이상이 가족 소득의 유일한 원천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https://vir.com.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