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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전자제품 수출입 공식 10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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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제품 수출입 공식 10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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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도 채 안 되어 베트남의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 수입액은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인 1,0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은 수입 및 수출 모두에서 첫 번째 제품 그룹으로 1000억 달러를 달성한 최초의 제품군이다.

관세청 최신 통계에 따르면 12월 상반기 컴퓨터, 전자제품, 부품 수입액은 45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군의 연초부터 12월 15일 말까지 총 수입액은 1022억500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80억5000만 달러 증가해 21.4% 증가했다. 

2024년 12월 15일 기준 총 수입액은 3,617억 8천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5.7%(490억 6천만 달러 증가에 해당) 증가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 전자 부문은 제품 및 부품은 국가 전체 수입액의 28.26%를 차지한다. 

베트남은 현재 주로 한국과 중국 두 시장에서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315억 3천만 달러(2024년 11월 말 기준 시장 업데이트)로 49% 증가하여 전국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 수입액의 32%를 차지한다. 한편 중국 시장 규모는 292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

한국과 일본 같은 국가도 특히 첨단 부품 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출처 관세총국
출처: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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