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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 아파트임대료,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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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아파트 임대 가격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Property Guid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는 아시아 주요 도시 중에서 아파트 임대료가 높은 편으로, 1베드룸 아파트의 월세는 약 525달러에 달하며, 2베드룸 아파트의 월세는 약 715달러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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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임대료 상승은 2019년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이는 많은 연구 기관에서도 확인되었다. 하노이의 평균 임대료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수도인 하노이에서 더욱 두드러진 경향을 보인다.

호치민시와 비교할 때, 하노이의 임대료 상승률이 더 높아, 하노이의 평균 임대료는 월 1,900만 VND로, 호치민시는 월 1,400만 VND에 해당한다. 높은 임대 수익률로 인해 아파트 부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임대료를 인상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확장과 더불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형 아파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하노이의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임대료 상승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며, 사회적 주택 개발이 저렴한 임대료와 적절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제안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관련 기관이 임대료 안정화 및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 : https://diendandoanhnghiep.vn/gia-thue-chung-cu-ha-noi-dat-top-dau-chau-a-101498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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