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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FPT,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새로운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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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 새로운 사무소 개설


FPT는 2025년 2월 3일, 판교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는 FPT의 한국 내 네 번째 사무소이며, 한국 진출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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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코리아 하민 투안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판교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 FPT


이미 판교 지역에 탄탄한 고객 기반을 구축한 FPT는 새로운 사무소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지원을 최적화하는 전략적 이점을 확보했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자동차 및 제조와 같은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더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국의 디지털 전환 중점 분야와도 일치한다.


하민 뚜언 FPT 한국 법인 CEO는 "판교는 한국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있으며, 첨단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FPT는 이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를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서 속도, 민첩성, 확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판교는 한국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으며, 주요 산업 리더들의 본거지이다.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FPT는 서울과 대구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한국에 고용하고 2,5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두고 있다. LG전자, LG CNS, 신세계 I&C, 신한은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FPT는 한국에서 자동차 솔루션, SAP, ERP, 로우코드 서비스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6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FPT는 올해 3개의 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하여 한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이 지역 기업들의 신뢰받는 디지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출처:vir.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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